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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시민기자가 <오마이뉴스>에 게재해 8월 28일 밤 메인면 ‘한줄뉴스(잉걸인잉걸)’에 배치됐던 기사 <한나라당 의원연극 '노 대통령 욕설성기묘사' 파문>이 <대자보>에 실린 내용을 대부분 표절해 쓰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기사는 한나라당 의원연극 최종리허설을 다룬 것으로, 28일 밤 10시 경 배치됐다가, 다음날인 29일 오전 본 공연을 현장 취재한 박형숙 기자의 기사 <“그 놈은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한나라 의원연극, 노 대통령 욕설 파문>으로 대체(메인톱 게재)된 바 있습니다. 뉴스게릴라본부가 시민기자 기사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표절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정식기사로 채택한 것에 대해 <대자보>와 오마이뉴스 독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기사를 표절한 시민기자에 대해서는 6개월 자격정지가, 이날 해당 기사를 검토한 편집기자에 대해서는 징계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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