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서 마련한 연희단거리패와 동춘서커스단이 제작하는 서커스 악극 <곡예사의 첫사랑> 공연 관람에 응모하신 독자여러분 24명(1인 2매)을 발표합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야외공연장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공연명: <곡예사의 첫사랑>
원작: 류보미르 시보미치의 <유랑극단>
원안: 박용재
공동각색: 박용재, 박현철, 이윤택
연출: 이윤택(국립극단 예술감독)
서커스 연출: 박세환(동춘곡예 예술단장)
특별출연: 원희옥, 남철, 남성남, 김태랑, 김형철(국립창극단)
출연: 박일규, 정동숙, 조영진, 김혜민 외 40여 명

공연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야외무대)
공연시간: 8월 10일 7시 30분, 공연 15분 전까지는 도착해주시길 바랍니다.
신분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티켓수령방법: 매표소에서 아이디와 실명 확인 후 직접 수령

줄거리: 1960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 시장 언덕배기에 가설 천막을 치고 공연을 시작한 유랑 삼천리 곡마단의 2박 3일간의 이야기

*당첨자는 아이디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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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의 첫사랑> 홈페이지를 보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관련 기사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로고!>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