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1.2 미 대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번 미 대선은 현 부시정권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미국민들의 심판적 성격을 띠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2004 미 대선 특별취재팀' 구성, '기사모집' 등 뉴스게릴라들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차별성 있는 미 대선 기사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하나, '2004 미 대선 특별취재팀'

상근 기자와 미국 현지에 거주하는 해외뉴스게릴라의 생생하고 심층적인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4 미 대선 특별취재팀'은 8월9일부터 11월5일까지 석달간 활동할 예정이며, ▲ 미국내 대선관련 언론 보도 분석 ▲ 주요 현장 취재 ▲ 판세 분석 ▲ 공화-민주당, 대 한반도 공약(대북 정책) 분석 ▲ 이라크전이 미 대선에 미치는 영향 ▲ 미국 국민들 반응 ▲ 시민운동 움직임 ▲ 부시-케리 외 특기할만한 후보 소개 ▲ 기타 등 다양한 보도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둘, '[기사모집] 2004 미 대선 이렇게 본다'

국내외 뉴스게릴라들의 미 대선 관련 다양한 뉴스를 기다립니다.

주제는 ▲2004 미 대선 후의 국제질서 변화 전망 ▲공화-민주당의 대 한반도 공약 분석 ▲한국의 이라크 추가파병과 미 대선 ▲미국 현지 대선관련 언론보도 분석 ▲기타 등 제한을 두지 않으며, 우수작 몇 편을 선정해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기사모집기간 : 2004년 8월9일(월)~11월5일(금)
우수작 발표 : 2004년 11월9일(화) 오마이뉴스 광장 공지
응모방법 : 기사 하단 덧붙이는 글에 '2004 미 대선 이렇게 본다' 응모기사라고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