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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pkyeong)

사원의 외벽에 새겨진 미투나

남녀 한 쌍의 성애상을 미투나라고 한다.
고대 인도인들은, 불완전한 남녀가 짝을 이루고 합일된 상태에 이르는 걸 인간의 가장 완전한 상태로 보았다.

ⓒ박경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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