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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pkyeong)

링가와 요니 (아우랑가바드)

4억 8천만의 힌두교 신 가운데에, 브라마(창조의 신)와 비슈누(법의 신)와 시바(파괴의 신)가 있다. 뛰어난 요가 수행자로 철저하게 고행을 한 시바는 종종 남성기인 링가(=링감)로 표현이 된다. 링가를 받치고 있는 것은 여성기 요니. 링가와 요니는, 합일된 상태의 모든 존재의 완전함을 나타내며 궁극적인 해탈을 상징한다.

ⓒ박경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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