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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pkyeong)

부지런한 여인들은 갠지스 강물에 빤 사리를 이른 아침부터 가트에 널어 말린다. 오염된 강물에 빤다고, 더러운 바닥에 넌다고 욕하지 마시라. 인도에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어느새 닮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테니. (바라나시)

ⓒ박경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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