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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영화제

제니 감독 <발청소>의 한 장면

발로 청소하는 문화에 익숙한 이주여성은 발로 청소하는 것을 나무라는 시어머니가 이해되지 않는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자신의 나라를 모두 버리는 것이 옳은 것일까? 결국 주인공이 선택한 해법은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해 신나게 청소하는 것!

ⓒ배문희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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