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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영화제

이주민 감독과의 대화

'공부하고 싶어'를 만든 삐다오 감독(가운데)이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삐다오 감독은 "여러 노동자들이 작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다보니 자기 생활을 가지기 어려운 점을 영화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문희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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