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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영화제

로빈 감독 <형들의 이야기> 중 한 장면

<형들의 이야기>는 이주노동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한국사람들은 다 사장이야", "재밌었던 기억은 없어. 일만 했으니까" 등의 대사에서 이주노동자들의 힘겨운 삶을 엿볼 수 있다.

ⓒMWFF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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