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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 2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던 정택무 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타까운 심경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정 씨는 편지에서 아내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냈다는 죄책감과 함께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기본 책무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부와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 제조사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했다. 사진은 정 씨와 그의 아내 박은연 씨의 단란했던 한 때의 모습.

ⓒ정택무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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