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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가 12월 12일 서울 강남교회 수요 예배에 참석해 박근헤 대선 후보를 간접적으로 지지했다. 조 목사는 "대통령 선거에서 과거를 자꾸 묻는데, (저는) 아주 싫어한다"면서 대선 후보의 과거를 묻지 말라고 했다.

ⓒ(강남교회 동영상 갈무리)20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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