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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kdjkes54)

개구쟁이 성호!

엄마와 언쟁하는 모습을 창문으로 보았으면서도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는 천진스런 아이다. 어찌나 개구쟁이인지 5년이 넘도록 흠집 하나 없던 숙소의 모든 벽을 추상화로 순식간에 바꿔놓았다. 할머니가 도저히 아이를 볼 수 없다고 한 말씀이 이해된다.

ⓒ고의숙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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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살면서 오블에 <고단한 삶의 놀이터>란 방을 마련하고 타국살이의 고단함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한 지가 일 년 반이 되었으나 글쓰기에 대해 늘 자신이 없어 좀 더 체계적이고 책임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에 시민기자 활동을 신청합니다. 주로 사는 이야기와 여행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주부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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