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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 맨스 랜드> 시사회 초청 (6) |   |
| 편집부(ohmyedit) |
2004.11.15 17:40 |
조회 : 6721 |
<오마이뉴스>가 오는 11월 24일 2002년 칸영화제 각본상,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등을 휩쓸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 시사회를 마련했습니다. 외국에서 상 많이 받은 영화치고, 재미있는 영화 못 봤다고요? 그런 편견을 깨뜨릴 만한 영화 <노 맨스 랜드>와 함께 올 가을 넉넉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사회 신청 안내
마감날짜: 11월 21일(일) 오후 5시까지.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으면 신청에서 누락됩니다.
당첨자 발표: 11월 22일 오후 5시 오마이광장에서
▶<노 맨스 랜드> 시사회 신청하러 가기
시사회 안내
장소: 광화문 씨네큐브
시간: 11월 24일(수) 8시 50분
인원: 200석 (1인2매 100명)
<노 맨스 랜드> 영화 소개
2002년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을 서울 광화문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노 맨스 랜드'는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곳으로, '누구의 땅도 아닌, 아무도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우리로 치면 '공동경비구역 JSA'와 비슷한 곳이랄까? 그러나 이곳은 전쟁이 한창인 두 적진의 한복판인 만큼 휴전 중인 JSA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친다.
바로 그 곳에 세 남자가 고립됐다. 게다가 그들은 서로 적군이다. 심지어 그들 중 한 사람은 지뢰를 깔고 누워있다. 재채기만 해도 일대가 쑥대밭이 된다는 최신 슈퍼 지뢰다.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상황'에 빠진 세 남자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가 출동한다. 양진영은 물론, UN 평화유지군이 바삐 오가고 유수의 언론들도 집합한다. 감히 상상하지 못 한 일촉즉발의 상황을 그린 <노 맨스 랜드>, 직접 확인하시라~
감독 : 다니스타노비치
출연 : 브랑코쥬리치, 레네비또라야쯔, 필립쇼바고비치, 죠르쥬시아티디, 카트린카틀리지, 사이먼캘로우
장르 : 드라마
시간 : 98 분
▶<노 맨스 랜드> 홈페이지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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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없e맑은sky (lovesoul77) | 2004.11.17 19:54:30
- 운영자 님 말씀처럼 정말 상 받은 영화치구 잼있는거 없다란 편견을 깰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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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a7 (silvia7) | 2004.11.17 14:18:32
- 기대되네요. 보신분들이 잼있다고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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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shout7508) | 2004.11.17 01:53:29
- 저도 2년전엔가.. 대전에서 시시회로 봤거든요. 그런데 정말 좋은 영화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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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iriro) | 2004.11.16 12:05:32
- 추천합니다. 외국서 살 때 봤는데, 아주 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물론 그저 심각하기만 한 것 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영화도 아닙니다. 아주 잘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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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공 (loverth) | 2004.11.16 11:15:54
- 부산에서 봤었는데 재미속에 성찰의 시간을 갖도록해주는 뭔가가 있었다.. 이제 개봉한다니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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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jin (k9110105) | 2004.11.16 00:16:03
- 전쟁만큼 절망과 좌절을 주는 현실도 없다. 다만 전장에서도 살아남고 싶어하는 진실들에 희망을 걸어 볼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