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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okbjy)

소년 노동자의 장부. 일한 만큼만 받는다. 그러니 나름의 사치와 검소함의 기준이 있고, 별 거 아닌 일에도 "돈 아까워"라는 말을 잘 쓴다.

ⓒ강제규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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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소년의 레시피』 『남편의 레시피』 『범인은 바로 책이야』 『나는 진정한 열 살』 『내 꿈은 조퇴』 『나는 언제나 당신들의 지영이』 대한민국 도슨트 『군산』 『환상의 동네서점』 등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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