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마무리 되어 갈 때 즈음 쪽방의 하늘이 검은 먹구름으로 덮히고 천둥과 함께 폭우가 쏟아 졌다. 슬레이트 지붕아래 한참 비를 피하던 주민이 우산을 꺼내들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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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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