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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남서쪽으로 5시간 달려 당도한 안다만 연안도시 보글레이. 작은 포구 곁 그늘 아래서 그네 타며 노는 예쁜 꼬마아가씨들. 카메라를 꺼내니 쑥스러운 모양입니다.

ⓒ최방식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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