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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학위수여식과 강연이 끝나고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마침 미얀마에서 일본에 온 유학생(국제문화학부 대학원생 Thet Mon Lwin)이 아웅산 수지 씨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젊은 사람들이 조국 미얀마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아웅산 수지 씨는 조국에 대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 말은 미얀마 학생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박현국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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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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