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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마웅 세인 윈 시인의 집 마당 한쪽에서는 양곤의 석양을 물들이며 ‘무지개 너머’(Over The Rainbow)를 연주하던 이들. ‘리라꽃 맹세’ 사랑이야기 베사메무쵸(더 키스해 주세요)는 여행자들에게 휴식과 황혼의 고즈넉함을 선사했습니다.

ⓒ최방식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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