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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

열공에 빠진 섬마을 어르신들

문해교사가 들어오기 어려운 가의도의 문맹퇴치에 부녀회장이 무일푼 자원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깨치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김동이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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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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