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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

한글 깨치는 재미 '솔솔'

가의도 할머니들은 요즘 한글 깨치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 쉬는시간 동안 잠시 짬을 내 선거민심에 대해 들어보려 했지만 '무관심성' 간단명료한 대답에 더 이상의 질문은 무의미했다.

ⓒ김동이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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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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