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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일제강점기인 1914년 경성(서울)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돌아가 20세에 발병해 21세에 전생원에 입원해 24세에 생을 마감한 '호조다미오' 모습. 일본 문학가 가와바다 야스나리는 호조다미오를 '한센병문학의 최고봉'이라는 칭찬을 했다. 필자는 그의 저서 <생명의 초야> 배경을 알고 싶어 전생원을 방문했다.

ⓒ일본국립한센병자료관 제공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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