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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3천만엔의 포수

경동고 포수 백인천이 일본 프로야구 선수가 된다면 3천만엔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일본 야구관계자의 평가를 담은 기사. 이 기사는 고려대 진학을 꿈꾸던 소년 백인천을 일본 프로야구의 타격왕으로 바꾼 계기가 됐다.

ⓒ동아일보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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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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