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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jbcaesar)

묵와고가 사랑채

막돌로 쌓은 높은 기단 위에 앉아 있다. 남쪽지붕은 맞배지붕, 내루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특이하다. 내루의 덤벙주초와 기둥, 토방 위 섬돌은 모두 거칠고 막 생겨 우락부락한 사내를 보는 것 같다.

ⓒ김정봉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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