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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봉 (jbcaesar)

영암사터 쌍사자석등, 돌계단, 석축

석축과 쌍사자석등, 돌계단은 돌 다루는 우리의 솜씨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영암사터가 최고의 폐사지, 합천의 백미라 불린들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2010년 8월에 촬영)

ⓒ김정봉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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