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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기 (anongi)

정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8일 공개한 세월호 선수쪽 A데크 내부 사진의 촬영 지점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5~6 구간이다. 좌현에 빗줄 친 모양으로 무너진 벽체와 내장재, 각종 집기 등이 6~7미터 높이로 쌓여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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