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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우도면 윤영유 면장

윤 영유 면장은 9월 2일부터 매일같이 오전 6시면 집을 나서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로 향한다. 쓰레기를 주우며 청소하기 위해서이다. 작은 행동이지만 스스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믿음으로, 공적 업무로 인한 상황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해안가 청소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고성미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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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살고 있는 사진쟁이 글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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