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집에 있는 '우리동네 사람들(우동사)' 식구들이 점심시간이 되자, '우동사 1호집'에 모여 점심을 함께 먹고 있다.
ⓒ유성호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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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