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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

'우리동네 사람들(우동사)'이 4일 오후 인천 서구 검암동 '우동사 1호집'에 모여 '안심되는 실험공동체 룰루랄라 우동사'라는 슬로건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동사는 지난 2011년 9월, 불교단체인 정토회에서 만난 6명이 귀촌을 실행에 옮기기에 앞서 공동체 생활과 자급자족을 체득하기 위해 함께 살기 시작한 뒤, 현재는 20명이 빌라 3가구를 공동자금으로 매입해 2인 1실로 생활하고 있다.

ⓒ유성호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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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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