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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경 (ashcho824)

즐거워도 힘든 건 힘든 거다.

으쌰으쌰 해보지만 얼굴이 찌그러지는건 면할수 없는 누가 시키지도않은 이 중노동을 왜 사서 하고 있는지.

ⓒSun Kyung Park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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