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진 압록강 철교. 다리 기둥 나머러 보이는 곳이 북한 신의주 땅이다. 어린이 놀이시설이 서 있지만 경제난으로 수년 째 운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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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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