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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의 가족

아버지는 목사님이시다. 나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치만 공부가 되지 않아 많이 흔들린다. 기도와 노력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가족의 소중함이 느껴지고, 보고 싶다. 내가 맏인데 멀리 나와 있어 같이 하지 못해 부모님께 죄송스럽다.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행복한 우리 가족

ⓒ김선도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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