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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7)

밀양. 가장인 아버지가 독상을 받고 있는 유교적인 한국의 모습

큰 아들이 있다면 아버지와 함께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 밀양이란 지명이 재미있다. 몇 십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그 당시엔 전기도 안 들어왔는데 이제 이러한 풍경 보기 힘들 것이다.

ⓒ사진공간 배다리 제공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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