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국회

'민의'를 무시한 국회, '국민이 두렵다'

(사진 위) 2004년 3월 14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된 뒤 쇠사슬로 꽁꽁 잠겨 있는 국회 정문앞에 자동차 바퀴를 터뜨리는 날카로운 쇠 침이 박힌 바리케이드가 곳곳에 설치되었다.

(사진 아래) 2011년 11월 22일 한나라당이 기습적으로 한미FTA 비준안을 날치기 처리한 뒤 바리케이드가 쳐진 국회 북문에 진압장비로 무장한 경찰병력이 시민들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권우성2011.11.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