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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시청각장애인들은 스스로를 '달팽이'라고 부른단다. 눈과 귀 없이 촉각으로 살아야하기때문이다. 하지만 '달팽이'에게도 우주가 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거대한 우주가. 이 영화는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달팽이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다.

ⓒ전주국제영화제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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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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