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011년 예산안 강행처리를 막기위해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던 야당의원들을 한나라당 의원들이 물리력으로 끌어낸 뒤 처리하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장밖에서 열린 규탄집회에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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