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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4.11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지역 공천을 신청한 김유정 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이 결정한 여성 지역구 15%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앞서 이날 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 지역 공천을 위해 예비후보 김유정, 정명수, 정청래 3인을 경선키로 결정했다.

ⓒ남소연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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