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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풍물

무을풍물의 자랑이자 마스코트 김현식 어린이

9살난 꼬마 어린이 현식이는 무을풍물의 자랑거리입니다. 저 작고 앙증맞은 손으로 꽹과리를 치며 신명나게 한 판 노는 모습이 퍽이나 인상깊었답니다.

ⓒ손현희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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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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