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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가는 길 중턱에 있는 대피소

진달래 대피소라 이름하고 있었습니다. 성판악 입구서 7.3키로 올라간 곳에 있었습니다. 간단한 간식거리를 팔고 있었고 옆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13시전까진 올라가야지 이후엔 한라산 등반 통로를 막아 버립니다. 그 이후엔 위험요소 때문에 못올라가게 하고 있었습니다.

ⓒ변창기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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