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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골목 거닐기

아이들이 집이나 학교 가까이에서 잠깐 머리를 식히거나 바람을 쐬려고 나들이를 나와서는, 헌책방 죽 이어진 골목을 거닐며 책을 안 사더라도 책냄새를 맡을 수 있는 문화를 이 나라 어디에서나 우리 스스로 일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꿉니다. (부산 보수동 헌책방골목에서)

ⓒ최종규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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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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