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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을 찍는 사진

전국 어디를 가도 헌책방을 맨 먼저 찾고, 헌책방에서 책을 실컷 구경하고 나서, 헌책방 일꾼한테 사진찍기를 여쭙니다. 적어도 몇 시간 꼼꼼히 둘러보고 살피고 즐기고 나서야 사진기를 들 때와, 처음부터 사진기를 들 때하고는 ‘찍히는 사진’이 크게 다릅니다. 처음 찾아갔을 때 찍은 사진과 거듭 찾아가며 찍은 사진은 사뭇 다르고요. (강원도 춘천시 〈경춘서점〉)

ⓒ최종규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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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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