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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sai)

수십년된 아름드리 나무가 단 하루 만에 잘려나가고 있다. 전남대생에게는 자랑거리이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중한 휴식처인 이곳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잘려나가 파장이 예상된다.

수십년된 아름드리 나무가 단 하루 만에 잘려나가고 있다. 전남대생에게는 자랑거리이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중한 휴식처인 이곳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잘려나가 파장이 예상된다.

ⓒ장성필20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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