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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회-'진보당 녹취록 분석' 13.09.02 국정원이 확보한 5.12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정국이 큰 파장에 휩싸였다. 녹취록이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내란음모죄'가 적용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 '탈탈인터뷰'에서는 녹취록에 대한 진보당의 입장과 더불어 녹취록에 대한 법조계의 해석은 어떠한지 털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녹취록 내용에 담긴 대응방식이 과연 가능한 발상인지에 대해 들어본다. 전쟁 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현재의 전쟁양상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 발상이 아닐까?
419회-만화로 세상을 증명하다, '미생'의 윤태호 13.08.30 '분노와 불만'을 원동력으로 작품을 그려왔다는 윤태호 작가. 그에게 있어 만화 '미생'은 스스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기도 했다. 자신의 독자들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자신이 본 세상을 표현하고, 공감받고 싶다는 윤태호 작가의 인생사를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418회-'진보당 내란음모혐의-경술국치' 13.08.29 진보당 내란음모혐의를 둘러싸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내란음모의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는 국정원과 황당한 날조라며 전면부인한 이석기 의원. 탈탈인터뷰에서 진보당의 입장을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8월 29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날을 기억하며 여전히 광범위하게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를 돌아본다. 특히 법률적 부분에서 어떤 잔재가 남아있는지 들어본다.
417회-'전두환 재산찾기 프로젝트-서장톡 4회' 13.08.28 '전두환 재산찾기 프로젝트'라는 크라우드 소싱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을 파헤치고 있는 한겨레신문. '아직 살아있는자, 전두환'의 저자이기도 한 한겨레 고나무 기자를 통해 전두환 은닉재산에 대한 모든것을 들어본다. '서영교,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양건 전 감사원장의 이임사와 관련해 감사원 고위직 인사에 입김을 행사하려 하는 청와대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416회-'박근혜의 인식-연구원 분투기' 13.08.27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도움을 전혀 받은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 민주당에게 반박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박 대통령의 인식을 지적하며 비판을 가했는데... '탈탈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들의 분투기를 다룬다. 기초과학 연구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실적에 급급하는 와중에 비정규직의 비율은 더 늘어가는 현실을 다뤄본다.
415회-'부유세 논의-육사 일탈' 13.08.26 한국에도 부유세 도입이 필요한 것일까. 얼마전 세법개정안이 논란이 되면서 부유세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나오고 있다. 탈탈인터뷰에서 한국의 부유세 도입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연이어 터지는 육사생도들의 일탈에 대해 다룬다. 숙소 무단이탈, 성폭행, 미성년자 불법매춘까지.. 육사생도의 일탈이 계속되는 원인은 구시대적인 기존의 엄격한 통제 때문인가, 규율을 완화해서 생긴 부작용인가.
414회-'응답하라, 진보정치!' 13.08.23 떡값 검사 실명 공개로 유죄판결을 받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진보정당의 위기와 타개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내 부정경선 사태 이후 진보정당의 침체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혁신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충고를 던진 노회찬 전 대표를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413회-'금강산재개 줄다리기-일상적 범죄의 실상' 13.08.22 지난 14일 남북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남북관계에 청신호가 울렸다. 뒤이어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 제안도 오갔지만, 이산가족과 금강산 재개를 함께 합의보자는 북측과 금강산 문제는 좀 더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남측의 입장차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상태.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연구소장과 함께 현 남북 상황에 대해 진단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시민과 범죄의 관계에 대해 다룬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생각보다 쉽게 부딪칠 수 있는 범죄가 무엇인지 들어본다.
412회-'청취는 유죄,녹취는 무죄?-서장톡 3회' 13.08.21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매각을 논의한 비밀회동 내용을 보도했던 한겨레 최성진 기자에 대한 1심 판결이 내려졌다. 대화를 청취한 것은 '유죄', 녹음해 보도한 것은 '무죄'라는 황당한 판결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내려진 것인지, 판결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당사자인 최성진 기자와 변호인 김형태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서영교, 장윤선의 정치톡톡' 3회에서는 막바지에 다다른 국정원 국정조사를 되돌아보며 국정원 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행동을 진단해본다. 여전히 명확한 메시지가 보이지 않는 민주당. 민주당에게 필요한 것은 다음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 제시가 아닐까.
411회-'국조 청문회 평가-희귀병 환우' 13.08.20 2차 청문회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린 국조 청문회. 청문회의 핵심인물이었던 김용판 전 서울청장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증인선서를 거부했다. 청문회에 대한 민주당의 자체평가는 어떠한지 정청래 의원에게 들어본다. 국내 각종 희귀병 환자의 수는 약 50만명. 수가 적다보니 희귀병 환자들에 대한 제도도 미비한 상황...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국내 희귀병 환자들의 애환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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