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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입닫은 방송사를 고발하다' 13.08.02 YTN에서 해직된 노종면 기자, KBS에서 뉴스타파로 자리를 옮긴 최경영 기자가 국정원 사건등 주요 현안을 보도하지 않는 방송국들의 편파보도행태에 일침을 날렸다. 기성언론의 뉴스는 보지 말라는 동시에 끊임없이 다그쳐 달라고 당부하는 그들에게서 기성언론의 적나라한 보도현실을 들어본다.
399회-'민주당 장외투쟁-집시법' 13.08.01 민주당의 장외투쟁 결단을 두고 응원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과거와 같은 잘못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한데... 장외투쟁을 선언한 민주당의 의지와 요구안에 대해 민병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과 함께 털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박정희가 남긴 영향 2탄, 집회를 금지하기 위해 존재하면서 국민의 기본권리를 옭아매는 집시법에 대해 들어본다.
398회-'대운하 사기극-표준계약서' 13.07.31 4대강 사업이 알고보니 대운하 사업?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사기극을 벌인 MB정부. 박창근 관동대 교수와 함께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탈탈 털어본다. '김대오의 연예가키워드'에서는 제2의 김종학을 막기위해 마련된 '표준계약서'에 대해 알아본다.
397회-'국조 향배-쇼핑몰 분투기' 13.07.30 국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해주지 못하는 국정원 국정조사의 향배는?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는 민주당 국조특위위원인 박범계 의원에게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2년간 온라인 쇼핑몰을 하며 겪은 분투기에 대해 들어본다.
396회-'국조 합의사항-북한위협 과장' 13.07.29 파행을 딛고 정상화된 국정원 국정조사. 그러나 '어떻게'하느냐가 문제. 새누리당 입맛에 맞게 설정된 국정조사 합의사항들에 대해 털어본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북한의 군사위협을 객관적으로 다루지 않고 입맛에 맞게 과장,축소한 지난 보수정권에 대해 들어본다.
395회-'혁신교육을 이끌다, 김상곤 교육감' 13.07.26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전국적 의제로 이끌어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자신의 교육철학을 실천해 공약 이행률 100% 달성을 앞두고 있는 김상곤 교육감을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났다.
394회-'NLL작전-폭처법' 13.07.25 NLL 논란은 여권의 '컨틴전시 플랜'의 일환일까. 이 음모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NLL작전'이라고 칭한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에게 들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긴 영향, 그중에서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졸속으로 만든 '폭처법'에 대해 들어본다.
393회-'취득세 인하-권영세파일' 13.07.24 정부가 부동산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밝혔지만 구멍이 많이 보인다. 국회 입법권 침해부터 하우스푸어의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까지, 취득세 인하 방침의 구멍을 탈탈 털어본다. '장윤선의 소소한 특종'에서는 오늘 오전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권영세 주중대사 녹취록의 숨겨진 전후맥락을 따져본다.
392회-'대화록실종 쟁점-연예인지망생' 13.07.23 대화록이 없다는 최종 여야합의로 여야의 날선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무수한 의혹들과 논란에 대해 민주당 열람위원으로 참여한 전해철 의원의 의견을 들어본다. '김남훈의 마이너분투기'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연예인 지망생,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들어본다.
391회-'대화록 실종-전작권환수 연기' 13.07.22 오늘 최종결론나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존재여부. 원본을 찾지 못하면 엄청난 후폭풍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홍영표 의원의 또다른 주장으로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대화록 실종'논란에 대해 재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는 공약과는 달리 전작권 환수 연기를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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