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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회-'삼성 수리기사의 죽음-기무사/국방부 갈등' 13.11.04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수리기사. 올 7월 결성된 노조의 조합원으로 참여했던 그에게 삼성이 압박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외에도 노조 조합원들을 압박하는 삼성의 노조탄압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 '탈탈인터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장 전 사령관은 김 장관의 독단적 인사를 비판했고, 김 장관은 장 전 사령관의 청와대 직접보고를 지적하며 개혁을 지시했다. 이들의 갈등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 다뤄본다.
459회-서천석 "불안한 부모가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13.11.01 한국?아이들이?불행하다고?느끼는?수준은?OECD국가?중?최고다.?절대다수의?아이들은?어른이?되면?삶이?더?힘들어질걸?알기에?어른이?되기?싫다고?말한다.?어쩌다?우리?아이들은?이토록?자신들이?불행하다고?느끼게?된걸까.?어떻게하면?아이들에게?행복을?되찾아줄?수?있을까.?'서천석의?마음?읽는?시간'의?저자?서천석?원장에게?한국?아이들의?현실과?해결방안을?들어본다.
458회-'밀양주민 인권침해-국민참여재판' 13.10.31 밀양주민들이 경찰에 의한 인권침해가 심각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몰카를 이용한 불법채증은 물론 폭언과 폭력까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공무집행중 음주를 한후 주민을 강제연행하려 했지만 해당경찰은 '주의'조치만 받을 뿐이었다. 밀양주민에 대항 경찰의 행태를 '탈탈인터뷰'에서 털어본다. 국민참여재판이 논란에 휩싸였다. 배심원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결이 갈릴 수 있다며 정치적 사안은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제해야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 국민참여재판의 논란을 다뤄본다.
457회-'국정원 사찰의혹-방송수첩 4회' 13.10.30 국정원이 대안학교 교직원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정황이 드러났다. 게다가 공개되지 않은 자료엔 더욱 광범위한 정보수집의 가능성이 발견돼 국정원의 민간단체 사찰 의혹이 증폭될 전망이다. 의혹을 제기한 장하나 의원과 더불어 사찰 피해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매일 국정원 관련 뉴스가 1면을 장식하는 와중에도 지상파 뉴스에선 로컬뉴스로 배치되는 등 국정원 보도를 분리하고 밀어내려는 흔적이 여실히 보인다. '이용마의 방송수첩'에서는 방송사의 뉴스 밀어내기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456회-'인혁당 배상금 반환-서장톡12회' 13.10.29 인혁당 사건 피해자 가족들에게 배상금이 과다지급됐다며 대법원이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과다지급'이라는 전제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있어 논란이다. 대법원의 판결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 것일까. '탈탈인터뷰'에서 김형태 변호사와 문제를 파헤친다. '서영교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 국정감사를 짚어본다. 특히 국정원 사건 공소장 변경 허가 여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벌어지는 국정감사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민주당은 남은 국감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455회-'헌법불복, 민주당 전략-박지만과 친구들' 13.10.28 국가기관 불법 대선 개입에 대한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프레임을 민주당이 강하게 맞받아쳤다. 수사를 은폐, 축소하려는 청와대와 여당을 '헌법불복 세력'이라 규정지은 것. 변화된 정국에 새로운 대응책을 모색한 민주당의 전략을 들어본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군 인사가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씨의 육사37기 동기들이 핵심 요직으로 진급시킨 것이다. 정권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을 지닌 박지만그룹, 이들이 정권 핵심세력으로 떠오름으로써 예측되는 모습을 '김종대의 돈,권력,군사'에서 다룬다.
454회-'사회복지사들이 말하는 진짜 복지' 13.10.25 "돈만 조금 쥐어주면 복지인 줄 안다" 사회복지사들이 정치인들의 복지정책에 일침을 날렸다. 현실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은 가짜 복지라는 것이다. 복지의 현실도, 복지사의 현실도 모른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달라는 당부를 남긴 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만나본다.
453회-'사이버사령부 요원 추가공개-범죄 피해자 인권' 13.10.24 어제 야당이 밝힌 확인된 추가 요원이 11명. 이로써 현재까지 15명의 확인된 군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정치글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야당은 추가 공개를 예고한 상황.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정치 개입이 '조직적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탈탈인터뷰에서 진성준 민주당 의원과 털어본다. '오창익의 인권이야기'에서는 실질적으로 배제되는 범죄피해자들의 인권을 다룬다. 검경찰 국가 모두 피해자의 인권을 외치지만 실질적으론 거의 피해자 구제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 그 속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 힘든 피해자들은 늘어가고 있는데...
452회-'셀프감찰-방송수첩 3회' 13.10.23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폭로로 인한 논란이 윤 지청장과 조영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 대한 감찰로 이어졌다. 조 검사장의 셀프감찰 요청에 의한 것인데, 이 감찰이 논란의 본질을 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앞으로의 수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 탈탈인터뷰에서 금태섭 변호사와 함께 짚어본다. 윤석열 논란과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의혹을 지상파 뉴스가 다루는 방식은? 팩트는 축소하고 공방에 집중하는 지상파 뉴스를 '이용마의 방송수첩'에서 분석해본다.
451회-'SNS지형변화-서장톡 11회' 13.10.22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보수세력의 대거 SNS에 유입하고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 권력기관이 트위터 공작에 참여하면서 SNS 공간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어떤 변화가 보이는지 빅데이터 전문가 유승찬 대표의 분석을 들어본다. '서영교 장윤선의 정치톡톡'에서는 국정감사에서 조영곤 중앙지검장에게 정면으로 맞선 윤석열 여주지청장에 대해 얘기한다. 윤석열지청장이 정면으로 맞서게 된 계기와 이후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그리고 야당은 어떻게 국면을 전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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