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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말하기

삼성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이어말하기

강남역 8번 출구 앞에서 매일 저녁 6시, 이어말하기가 진행된다. 이야기를 듣고 있는 맨 오른쪽(삼성 LCD 뇌종양 피해자 한혜경 님과 어머니)

ⓒ반올림20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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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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