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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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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토요일 명동 거리에서 '반전평화 토크버스킹' 집회가 오후 6시부터 열렸다. 이날 토크버스킹은 양희원(23), 김원목(22) 학생의 <이젠 나가주세요>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트럼프는 들어라 시민필리버스터', '전쟁반대 N행시 백일장', '트럼프 망언 BEST3', '통일의 꽃을 피워요' 통일 노래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민필리버스터에는 세 명의 학생들이 나와 '한반도에서 전쟁 훈련을 하고, 계속해서 전쟁 무기를 반입하는 미국을 규탄'하는 내용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트럼프를 규탄'하는 내용과 더불어 '남북단일팀 환영! 평화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의 내용을 담은 필리버스터 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집회는 2018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열어 나가고, 남북의 화해와 단합의 과정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의 태도를 반대하는 춘천시민들과 대학생들이 모여 열렸다.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한파경보가 내린 날씨 속에서도 평창올림픽을 넘어 평화통일의 올림픽이 되기를 염원하며 구호를 외치고, 발언과 공연을 진행했다.

#평창올림픽#평화올림픽#반전평화#트럼프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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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평창올림픽, #평화올림픽, #반전평화, #트럼프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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