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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밤 인천에도 첫눈이 내렸다.
▲ 눈 내리는 밤 3일밤 인천에도 첫눈이 내렸다.
ⓒ 복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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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곱게 물이 든 밤거리를 따라 자유공원을 올라가는 도중에 2012년 첫눈을 맞았다. 공원광장에는 강한 바람에 의해 사선으로 흩뿌리는 싸리눈도 맞으며 바다를 바라보는 이 기쁨을 독자와 함께 나누어 본다.

수북이 쌓인 낙엽은 그대로 꽃길이 되었다.
▲ 꽃 길 수북이 쌓인 낙엽은 그대로 꽃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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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풍사이로 첫눈이 내리고 있다.
▲ 첫눈 붉은 단풍사이로 첫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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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흩날리는 눈발은 마치 소낙비가 쏟아지는 것 같다.
▲ 싸락눈 바람에 흩날리는 눈발은 마치 소낙비가 쏟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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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내린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의 주변풍경이다.
▲ 자유공원 눈이내린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의 주변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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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공원주변은 하얀 눈밭이 되었다.
▲ 첫눈내린날 바람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공원주변은 하얀 눈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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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대나무도 흰옷을 입었다.
▲ 자유공원 숲의 대나무도 흰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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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광장은 눈이 녹으면서 호수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자유공원 자유공원 광장은 눈이 녹으면서 호수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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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인천인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첫눈 , #첫사랑, #인천, #자유공원, #복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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