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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구룡포 남쪽 4km 지점에 있는 살모사 바위

구룡포에서 열 마리 용이 승천하다 한 마리는 실패했다. 이 얘기와 연계하여 살모사 바위를 용바위, 혹은 이무기나 꽝철이 바위라고 이름 붙였으면 전체 얘기가 완성된다.

ⓒ이병록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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