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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항구를 건설해 가자지구 지원을 수월하게 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익명의 미 행정부 고위 관료들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지구에 식량, 의약품 및 기타 필수 품목의 더 많은 선적을 허용하기 위한 임시 항구를 건설할 계획을 국정연설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AP통신 보도 갈무리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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