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최용규는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해 인기가 많았고, 한 살 어린 셋째 최승규는 키도 작고 내성적이었다. 동생은 형에게 크게 의지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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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보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는 생활속 진보를 꿈꾸는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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